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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의도 스시다정을 친구가 예약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예약을 시도하였는데 실패하였고 친구는 성공을 하였더라고요.

가격은 디너 59,500원으로 스시 오마카세 치고는 가성비라인에 속하는 금액이죠?

위치

저는 부천에 사는데 시간은 30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금방 갔습니다.

 

주차, 꿀팁

주차 시설은 만족을 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적은 금액이 아닌 음식점인데 주차 자리가 경쟁을 해야되서 저희는 자리가 없는 관계로

옆 건물 스타벅스 건물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니 그래도 거의 무료로 주차를 하였네요.

자리 없으면 커피 마신다는 가정하에 바로 옆 건물 스타벅스 건물에 주차를 하세요~

 

음식

제가 음식먹을 때 사진을 찍는 편이 아니라서 계속 깜박해가지고 사진이 좀 누락됐습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보다 더 다양한 음식이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메생이 계란찜

처음으로 나온 음식인데 맛 좋더라고요.

 

2. 설명했지만 뭔지 까먹은 회들

뭐라 말했는데 까먹었네요 ㅋㅋ

맛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순서도 기억이 안나고 대충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3.뭔지모르는 내장과 뭔지모르는 생선

맛도리더라고요.

 

4. 무언가에 절여진 가지

짭쪼름하니 맛있습니다.

 

5. 무슨 내장소스에 버무려진 전복

내장이 달달하니 맛 좋더라고요.

 

6. 참치로 추정되는 초밥

참치로 추정되는 초밥인데 살살 녹더라고요.

 

7.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새우 초밥

새우가 보통 먹던 스시집에 비해서 혓바닥에 잘 스며들었던 것 같습니다.

 

8. 뭔지 모를 생선..

맛있더라고요.

 

9. 국수

입이 싸구려인지 국수가 정말 맛있었는데 양이 적어서 아쉬웠네요.

 

10. 기억에서 삭제된 음식

맛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에서 삭제됐네요. 하루도 안됐는데

 

11. 마무리 장어

장어는 맛 없을 수가 없죠.

서비스로 하나 더 주셨는데 서비스인지도 몰랐는데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네요.

 

12. 단호박 아크

제가 단호박을 싫어하는데 견디고 먹을 수 있게 해준 솜씨가 놀라웠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버티고 먹을 수 있을 맛이였습니다.

 

후기

분명 인상깊은 맛들이였고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신선한 음식들이였는데..

제가 돌머리이기도 하고 음식에 대한 욕구가 적은 편이라 그런지 기억들이 많이 휘발되었네요.

오마카세치고는 비싼 가격이 아닌 것으로 아는데 입문해보기 좋은 음식점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예약된 시간이 정해져있는 부분인데 주차시설정도는 보장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비싼 가격이 아니라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은 가게입니다.

고민 중이시라면 고민 하지마시고 한 번 드셔보셔도 후회는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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