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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 투자에 대해서 얘기를 써보려고합니다.

 

비트코인 시작하게 된 계기

저는 작년 초 군대에 있을 무렵에 비트코인의 대호황 시기에 너나 나나 할 것없이 모두 시작을 하던 시기부터 비트코인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어떤 코인을 넣어도 올랐고 , 어느 타이밍에 넣어도 웬만해서는 수익이 나는 손해가 없던 시기였습니다.

저와 군동기 , 후임 , 선임 할 것없이 자신들은 고수라며 2배 3배 ~ 10배 이렇게 벌어나갔죠.

그때 차라리 몰랐어야 했던 비트코인인데.. 하락장을 맞이하고 제가 전역하던 7월까지 플러스로 들고있던 애들은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한 돈

사실 업비트로만 비트코인 거래를 했다면 제가 투자하는 금액의 양이 아니 양보다는 손해가 지금처럼은 아니였을 것 같은데요.

바이낸스를 시작하고 선물 거래를 시작하면서 레버리지를 올리고 가끔은 절제하지 못하고 큰 금액을 넣으며 투자를 하고는 그 끝은 모두 청산이였네요..

군적금과 알바로 번 수익을 합치면

한 400정도는 될 것 같네요.

 

아직도 못 끊는 이유

도박 중독이나 마약 중독 등등의 중독성이 있는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의 수익이 났을 때의 도파민 분비에 몸이 중독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또한 그 동안 잃은 돈만큼은 복구를 하고 싶다는 마음 , 할때마다 항상 수익은 나기 때문에 이것만 잘 조절하면 수익만을 얻을 수 있겠다는 믿음 등등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지만 바이낸스에 돈이 들어가있지 않으면 이상하게 불안해집니다.

돈이 안들어가있는 상태에서 하락이 시작되면 '아 하락장 같았는데', 상승장이 시작되면 ' 아 반등타이밍 생각하고 있었는데' 라는 생각들이 뇌를 스치며 저를 속이는 것 같아요. 돈이 들어가있을때 그렇게 잘 맞췄다면 애초에 청산당할일도 없었을 텐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투자

현재 바이낸스에 50을 입금하였고 이번에는 정말 청산을 당하면 절대 안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며 투자를 진행중입니다.

그 동안의 청산으로 어느정도 호재와 악재를 파악할 수 있게 되기도 했으니 준비해야할 것은 리스크 관리가 되겠네요.

100배를 벌어도 100%떨어지는 거 한번에 돈은 0원이 되니까요.

만약 성공적인 투자를 해내게 되고 해내는 과정속에 있다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이나 투자 방법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인을 투자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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