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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침착맨님의 유튜브를 통해서 재밌게 보셨다고 하신 돈룩업이라는 영화를 오늘 봤습니다.

일단 가볍고 재밌게 봤으며 몇 가지 의문들이 생기고 이해가 안되는 점들이 있긴했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일단 출연진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티모시 샬라메, 아리아나 그란데, 헬 보이 등등의 유명 배우들이 모였더라고요.

 

 

 

 

 

 

 

 

 

 

 

 

줄거리 (스포o) 후기는 맨밑에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했는데 컴퓨터 넷플릭스 앱에서 캡처를 막아놓아서 사진없이 써보겠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 과학자) 는 박사과정 학위를 위한 연구 중 한 혜성이 지구를 향해 날라오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충돌 확률은 100%에 크기는 에베레스트 산만큼의 크기 만약 충돌을 하게 된다면 지구는 멸망의 위기에 놓이게 되는 것이었죠. 그래서 이 소식을 미국 백악관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지만 대통령은 진지한 모습은 없으며 그냥 장난으로 치부하고 자신의 지지율에 영향을 끼칠까 오히려 입을 막게되죠.

하지만 지지율이 떨어지며 이 대통령이 자신의 상황을 뒤집기위해 지구를 구하기 위한 시나리오로 작전을 세우며 지원을 하는가 했지만 ... 세계 최대 부자인 한 인물이 등장하며 혜성을 폭발하기 위해 날아가던 우주선은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혜성에 담긴 광물의 가치가 140조달러의 가치가 있어서 파괴를 하는 것이 아닌 다가왔을 때 자신들의 기술로 그것을 채취하는 작전을 택한 것인데요. 이것을 막기 위해 제니퍼 로렌스와 디카프리오는 노력을 하지만 그 결과는 실패하고 대통령과 부자의 뜻대로 흘러가게 됩니다. 결국 작전은 실패하고 종말을 맞이하게되죠.

 

요약

1. 혜성 발견

2. 돈에 눈이 먼 정치세력과 과학자들의 대립

3. 과학자들 패배 후 정치세력의 작전 실패

4. 종말

 

 

 

 

 

 

 

 

 

 

후기

가볍게 어려운 내용이 따로 없어서 과학 관련 sf영화인데도 이해도 잘되고 재밌는 포인트들을 즐기며 봤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점들이라면 아무리 미국의 힘이 강하다지만 세계로 뻗어있는 과학자들과 이미 그 위험성을 깨달은 과학자들도 있고 이에 진지하게 대응책을 강구하는 국가들이 있을텐데 ...

어째서 위험하지만 광물을 채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제대로 반기를 드는 듯한 장면이 딱히 없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정치 싸움에서 국민들의 선택은 주어지는 정보가 한정되있다 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애초에 이 정치 싸움 자체가 이뤄질 수 있던 안건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영화에서의 시나리오처럼 흘러가는 것이 같은 방식은 아니더라도 가능할 것처럼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완전 재밌다 이런건 아니었지만 배우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내용도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이해 안되는 부분이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예술적 허용이라 생각하고 보면 되는거죠 뭐 ㅎㅎ

 

넷플릭스로 볼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돈룩업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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