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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즐겨하는 또 지금 강력한 파워를 선보이고 있는 미드 빅토르에 대해서 공략을 남기려고합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상대를 살살 긁으며 짜증나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챔피언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현재 미드 라인에서 1티어를 차지하고 있고 카운터도 딱히 없다고 저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미드 빅토르 룬

룬은 무조건 선제 공격을 쓰는 편입니다.

대체재로 콩콩이가 있긴한데 콩콩이는 후반 포텐셜이 너무 별로라서 선제공격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초반은 e를 통해서 e가 바로 나가기 때문에 선제공격 판정이 잘 받아주거든요. 그래서 e를 통해 선제공격과 마순팔을 쌓고

후반에는 선제 공격의 추가 데미지를 통해서 그 포텐셜을 받는 것이죠.

 

스펠

스펠은 텔을 기본으로 들되 지속적으로 따라가거나 거리유지를 하며 딜을 넣어야 할 상황이 많을 것  같을때는

텔을 빼주고 유체화를 들어줍니다. 텔이 없으면 겜을 운영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팀 중에 운영을 해줄 챔피언이 있고

유체화가 있으면 좋은 상황이 생길 것 같을 때만 들어줍시다.

 

템트리

시작 아이템

도란링 2포가 기본이며 부패물약을 살 때는 초반 딜교가 많고 상대 라인전이 강할 경우에

룬도 시간왜곡물약으로 바꿔주며 부패 물약을 사시면 됩니다. 근데 빅토르가 라인전이 꽤나 강력해서 저는 도란링을 주로 가는 편입니다.(딱히 라인전 밀릴만한 상황이 없거든요.)

 

중후반

루덴 or 리안드리를 먼저 가줍니다.

루덴이 한방딜은 더 쎄지만 상대의 탱커가 많다면 리안드리를 통한 지속딜을 올리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림자 불꽃까지는 똑같게 그 후로는 좀 잘컸고 존야 없이도 내가 딜을 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면 리치베인을

상대 암살자가 잘 컸거나 존야를 이용한 한턴이 중요하다 판단될 때는 존야를 가주시면 됩니다.

존야랑 리치베인의 딜 차이가 꽤 크지만 상황에 맞춰 잘 조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로는 상황에 맞춰 모렐이나 데캡 , 공허의 지팡이 , 등등이 좋은 선택지같아요.

참고로 지평선의 초점도 좋습니다. 상대 원딜이나 미드가 잘 컸을때 궁만 붙여놔도 상대가 궁이 있는동안은 딜을 못하게 해줄 수 있거든요.

 

이렇게 미드 빅토르 템트리와 공략을 적어봤는데 여러가지 생각하기 복잡한 분들은 다 디폴트 첫번째 세팅으로 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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