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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거나 당뇨병으로 인해 당에 관해 민감하신 분들은 제로콜라나 각종 다이어트 음료에 대해서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0칼로리라고 표기되는 다이어트 음료들에 대한 진실에도 민감하실텐데요. 그래서 제 몸으로 직접 연구하고 각종 자료들을 찾아본 결과를 토대로 글을 작성해보려합니다.

 

제로콜라, 다이어트음료 원리

제가 즐겨마시는 펩시 제로 라임향입니다.

마셔본 분들은 알겠지만 분명 기존 콜라와는 조금 다르지만 거의 유사한 단맛을 가졌는데 어떻게 0칼로리일까?

그 이유는 설탕이 아닌 인공감미료 ( 아스파탐,아세설팜칼륨,사카린 등등)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설탕과 인공감미료는 질량 대비 인공감미료가 수백배의 달하는 단 맛을 낼 수 있기때문에 극소한 양으로도 단맛을 낼 수 있는 건데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아예 0칼로리는 아니지만 100ml당 4칼로리 미만일 경우에는 0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에 0칼로리로 표시가 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진실

일단 음료 자체의 칼로리는 제로칼로리에 가깝기 때문에 이 다이어트 음료만으로는 살이 찔 수 없습니다. 이것만큼은 확실한 정보이죠 . 

다만 부가적으로 저희의 몸은 인공감미료와 설탕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해서 몸에는 당분이 들어온 것 같은데? 실제로는 들어오지 않았으니 그 당분을 채우기 위해서 더 많이 먹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평소 먹던 것 처럼만 먹고 음료를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한다면 평소보단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저의 경우 : 저는 음료를 마실때면 무조건 제로 콜라를 먹는데요 . 평균적으로 하루 500ml 정도는 마실 정도로 거의 중독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배가 더 고프거나 음식을 더 찾게되는 경향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른 몸을 항상 유지하고 있어요.

 

당뇨병 진실

위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당뇨병학회의 답변입니다 . 왼쪽이 이전 , 오른쪽이 수정된 후 입니다.

 

처음에는 제로 콜라는 당뇨와 상관이 없다고 단정을 했었는데

확실히 현재까지도 연구를 거듭하고 있고 연구 결과라는 것은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위 단체에서 책임 논란이 있을 수 있어 대체된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또한 대체된 이후에도 다이어트 음료를 적당히 마시는 것은 괜찮다고 보는 경향이 보입니다.

당뇨는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경험에 의한 서술은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론

어차피 음료수를 마실거면 다이어트 음료가 무조건 낫다.

물론 맛이 없는데 일부로 마시는 경우를 제외하고 음료수를 마시고 싶은데 제로 음료들도 입맛에 맞는다면 백프로 그냥 음료보단 낫습니다.

이런 것에 관한 진실에서 전형적으로 제기되는 비판들은 대부분 과도한 양을 섭취했을 경우를 가정합니다.

과도하게 먹어서 괜찮은 것은 다른 제품들에서도 볼 수 없는데 말이죠 ..

 

어쨋든 음료수 안 마시고 살 수 없는 몸들이지 않습니까?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시고 그렇다고 물처럼 마시는 것만 아니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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